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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구재난 시

    • 재난(화재 등) 발견 시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, 폭발 및 붕괴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고, 소방서(119) 및 관할 지자체(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)에 신고합니다.
    • 공동구 인근에 있는 주민들은 화재 및 파괴 등에 따른 폭발, 도로붕괴 등의 위험이 있으니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통제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.
      - 전력공급이 중단 될 수 있으니,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
      - 대피 시에는 연기·가스에 의한 질식이나 호흡기관의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풍향에 따라 적절히 행동하고 물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이동
      - 대피장소 등 안전한 곳에 도달한 이후에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무단 이동하지 않고 대기
    • 재난방송 청취 등 상황전개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합니다.
      -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라디오 등을 소지하여 재난온라인방송 청취
      - 행정안전부에서 발송하는 재난문자전송서비스(CBS) 지속 확인
    • 안전이 확인된 이후 이동 및 귀가합니다.
      -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별도 안내가 있기 전까지 무분별한 이동 자제
      - 추가적인 공동구 재난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공동구 인근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유의
    • 집에 도착한 후에 전력, 통신, 상수 등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, 이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지자체 및 한전, KT, 상수도사업소 등에 점검 및 복구 요청
    • Q : 공동구란 무엇입니까?
      A : 공동구란 지하매설물(전선로, 통신선로, 상-하수도관, 열수송관 등)을 공동 수용함으로써 도로중복굴착방지, 도시미관 개선, 도로구조 보전 및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중(地中)에 설치하는 시설물입니다.
      공동구는 지자체가 관리하며,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재난(화재, 파손 등) 발생 시 직접적인 인명 피해의 우려는 적으나, 재난 발생 시 전력, 통신, 상수 등 단절에 대비한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며, 화재 시 환기구를 통해 유독가스가 배출 될 수 있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