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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

    • 노약자·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니다.
    •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.
    •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으면 수동으로 문을 열고, 여의치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,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니다.
    • 스크린도어(PSD)가 열리지 않을 경우는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빨간색 바를 밀고 나갑니다.
    • 코와 입을 수건, 티슈,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.
    •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 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,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갑시다.
    •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전동차 진행방향 터널로 대피합시다.
      지하철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고 비상구로 대피하는 그림
    • Q : 출입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?
      A : 1. 출입문 쪽 의자아래 또는 벽면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
      2.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거나, 빨간색 비상핸들을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립니다.
     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~10초간 기다립니다.
      3. 출입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여세요.